호모코치쿠스 20
『영웅의 여정 - 자기 발견을 위한 NLP 코칭』
원제목 : The Hero’s Journey: A voyage of self-discovery
지은이 : 스테판 길리건, 로버트 딜츠
옮긴이 : 나성재
출판사 : 한국코칭수퍼비전아카데미
1판1쇄 발행 : 2020. 10. 9.
정 가 : 25,000원
판 형 : 152 X 225(신국판)
분 량 : 396쪽
ISBN : 979-11-89736-20-0 93180
■ 지은이 소개
스테판 길리건Stephen Gilligan
스테판 길리건은 심리학자로 캘리포니아 엔시니타스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는 캘리포니아 대학 산타 크루즈에서 초창기 NLP를 공부했으며 밀튼 에릭슨과 그레고리 베이트슨의 멘토링을 받았다. 스탠포드 대학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에릭소니언 최면치료의 대가로 활발하게 치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자아관계와 생성적 나에 관한 이론을 확립하였다. 이 작업은 로버트 딜츠와 지난 10여 년간의 협업을 통해 생성적 코칭으로 발전되었다. 길리건 박사는 지난 30여 년간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강연하며 다양한 책을 출간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치료적 트랜스』, 『The courage to love』, 『The legacy of Ericson』, 『Walking in two worlds』(D. 사이먼과 공저). 그리고 『Generative trance』가 있다.
로버트 딜츠Robert Dilts
로버트 딜츠는 NLP와 SFMSuccess Factor Modeling 분야에서 프로그램 개발, 저술, 코치, 트레이너 그리고 컨설턴트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으며 캘리포니아 산타 크루즈 NLP 대학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그는 스테판 길리건 박사와 함께 생성적 코칭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자이며 IAGC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Generative Change의 공동 창업자이다. 로버트 딜츠는 NLP 창시자인 존 그린더와 리차드 밴들러와 함께 초기 NLP 확립 작업에 참여했으며, 밀튼 에릭슨 박사와 그레고리 베이트슨의 가르침을 받았다. 그는 NLP를 교육, 창조성, 건강, 리더십, 신념체계 분야에 적용하고 ‘제3세대 NLP’ 개발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애플, 마이크로 소프트, IBM 등 실리콘 밸리 기업에서 컨설팅을 진행했다. 그는 개인과 전문성 개발에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25권 이상의 책을 저술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NLP로 신념체계 바꾸기』, 『Tools of Spirit, From Coach to Awakener』, 『NLP II』, 『디즈니처럼 상상하고 잡스처럼 실현하라』 등을 출간하였다.
■ 옮긴이
나성재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알리바바, 디멘션 데이터, 모토로라솔루션 등과 같은 글로벌 IT 기업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CTPCoaching to Purpose Company의 대표이자 한국코치협회 코치로 개인과 기업 코칭을 하면서 글을 쓰고 있다.
연락처: sjn98@naver.com
■ 목차
저자 서문
추천사
역자 서문
Day 1
소개와 개요
여정의 출발
첫 번째 전제: 영혼이 깨어난다
두 번째 전제: 영혼은 인간의 신경 체계를 통해 깨어난다
세 번째 전제: 우리 각자의 삶은 모두 영웅의 여정이다
영웅의 여정 큰 틀
영웅의 여정 단계들
생성적 나
세 가지 마음: 소매틱, 인지적, 장의 마음
의식의 세 가지 수준: 원시, 에고, 생성적 차원
생성적 나를 창조하는 원칙들
생성적 소매틱 의식 개발하기
실습: 센터와 연결하기
실습: 센터를 통해서 말하고 듣기
세 가지 마음으로 소명을 지지해주기
실습: 세 가지 마음을 정렬하여 소명을 현실화하기
마르코스와 데모
자신의 센터와 연결을 유지하기 위한 도전
실습: 액티브 센터링
카르멘과 시연
생성적 소매틱 상태
나를 통과해 흐르는 것과 함께하는 법 배우기
결론: 여러분의 채널을 열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Day 2
생성적 인지 의식
스폰서십
스폰서십 연습
스폰서십 기술
저항과 거부 다루기
실습: 영웅의 여정 출발하기
빈센트와 데모
요약: 셀프 스폰서십을 통한 내면의 저항 변형하기
그림자 통합하기
착한 자기와 나쁜 자기를 긍정적 보완 관계로 전환하기
실습: ‘착한 자기/나쁜 자기’ 정체성
스테판과 로버트의 시연
원형 패턴을 스폰서링해서 변형하기
실습 : 원형의 전환을 체험해보기
맺음말: 달콤한 어둠
Day 3
생성적 장generative field
장에 연결하기 실습
원형의 에너지: 부드러움, 사나움, 장난기
실습: 에너지 볼과 원형의 에너지 – 변혁의 미래 창조하기
로사와 시연
마음챙김과 ‘그 너머로 열기’
실습: 장 인식해보기
실습: 에릭과 데모
장에 열리는 기술들
맺음말: 연결되는 패턴
Day 4
여정을 항해하기
실행의 중요성
인식 확장을 통한 셀프 스폰서십
연습: 건강과 치유를 위한 셀프 스폰서십 – 지속적인 알아차림 활용하기
여정의 5개 리듬: 흐름, 스타카토, 혼돈, 영혼의 노래, 고요
실습: 5 리듬 탐색하기
가디언 찾기
실습: 가디언 찾기
앨리스와 데모
결론: 귀환
생성적 변화를 위한 인터내셔널 협회(IAGC)
참고문헌
색인
발간사
저자 및 역자 소개
■ 출판사 서평 및 특징
“내 삶에는 지금보다 더 위대한 그 무엇이 있어.”
어떤 도전이나 시련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우리를 구해줄 영웅이 와주길 고대한다. 더욱이 요즘 같이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는 우리에게는 더욱 절실하다. 의료 현장에서 코로나와 싸우는 분들, 밤낮없이 백신 개발에 진력하는 연구자들도 우리의 영웅 같은 존재들이다.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는 우리도 코로나 방역의 영웅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영웅에 대한 우리의 갈증은 사라지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돌파구를 열고 탈출하고 싶은 열망이 있기 때문이다. 더 의미 있고 더 나은 삶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그런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이 깊어진다. 우리는 이것을 삶의 ‘소명’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이 소명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이런 도전 과제를 해결해줄 우리 자신의 영웅은 어디에 있을까?
우리는 긍정적인 삶에 대한 내면의 깊은 확신과 여기에 도전할 용기만 있다면 영웅을 찾는 일은 어렵지 않다. 바로 자신이 영웅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마주해서 진정한 ‘나’를 만나면 거기서 영웅의 얼굴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이미 자신의 내면에 영웅으로 활동할 자원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우리가 그것을 모른 척하거나 무시한다면 그것은 영원히 묻힌 채로 있을 것이고, 우리 삶도 늘 제자리에 멈춰 있을 것이다. 우리가 가진 자원에는 선물과 상처라는 두 가지 에너지가 있다. 선물은 누리고 나누며, 상처는 치유함으로써 온전한 소명을 이룰 수 있다.
『영웅의 여정』은 자기 안에 잠자는 영웅을 깨어나게 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을 완수하도록 이끄는 안내서이다. 신화 속 영웅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몰라보게 달라진 자신으로 귀향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영웅의 여정은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친다.
1. 소명을 듣기
2. 소명을 향한 결심(거부 극복하기)
3. 임계점 넘어서기(새로운 시작)
4. 가디언 찾기
5. 악마를 마주하고 악마를 변혁하기
6. 내면의 자기와 새로운 자원 개발하기
7. 변혁transformation
8. 선물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기
세계적인 NLP 권위자인 스테판 길리건과 로버트 딜츠가 이 영웅의 여정을 안내한다. 이 두 사람은 협업을 통해 제3세대 NLP 프로그램을 발전시켰으며, 수십 년간 현장에서 코칭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 책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두 사람이 공동으로 진행했던 영웅의 여정이라는 세미나 원고를 정리한 것이다. 4일간 현장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해주고 있어서 독자 역시 여기에 깊이 몰입되어 함께 영웅의 여정을 즐길 수 있다.
영웅 여정의 핵심은 소명을 받아들이고 이 여정을 위해 한 길만 가겠다는 결심
우리 안에는 두 개의 자기self가 있다. 경험하는 자기, 즉 수행하는 자기performance self와 관찰자 자기witnessing self이다. 다른 용어로는 소매틱 자기somatic self와 인지적 자기cognitive self라고도 한다. 이 두 개의 마음을 연결하는 것이 영웅의 여정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내용이다. 이 두 마음이 조화를 이루어야 세상을 향해 활짝 열릴 수 있다. 이 채널을 열기 위해서는 우리의 신경 체계를 통해 영혼을 깨어나게 해야 한다. 영혼은 깨어나고, 치유하고, 연결하고, 창조하기를 원한다. 영혼은 깊은 변화를 열망하는 소명에 의해 깨어난다. 영혼은 에고의 영광이 아니라, 우리 삶을 위하여, 우리 삶의 명예를 위하여 깨어난다.
그렇지만 영웅의 여정은 평상시의 의식하는 마음으로는 거부를 극복하거나 임계점을 넘어서기 어렵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생성적 나generative self라고 부르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생성적인 나를 창조하는 한 가지 방법은 세 가지 마음(소매틱, 인지, 장)이 각각 생성적인 원칙에 집중하는 것이다. 생성적 소매틱 수준에 도달하기 위한 기본 원칙은 정렬하기와 센터링align and center이다. 생성적 인지 수준에 도달하기 위한 원칙은 수용과 변혁accept and transform입니다. 생성적 장 수준에 도달 하기 위한 기본 원칙은 너머로 열려 있으라open beyond(예: 문제), 그 너머로 열려 있으라then open beyond that이다. 갇혀 있던 자신의 낡은 틀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출발점은 센터링이다. 센터링은 자신의 소매틱 상태를 통합하고 정렬하는 연습 방법이다. 마음의 알아차림을 몸으로 집중하고 몸을 통해서 세상에 자신을 여는 프로세스이다. 센터링을 통해 프레즌스presence를 경험하고, 스폰서십을 일깨우게 된다.
세미나를 진행하는 동안 참여자들은 시연과 실습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소명을 깨닫고, 거부를 극복하고, 임계점을 넘는다. 악마의 도전에 직면하여 악마와 함께 여행하는 방법을 발견하고, 스폰서와 가디언을 찾아 버팀목으로 삼는다. 마침내 자기 발견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귀환할 때 참여자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환호한다.
영웅의 여정을 통해 자신의 영혼과 다시 만나고, 제한된 믿음과 습관을 변혁하며, 감정적 상처와 신체적 증상을 치유하고, 친밀감을 깊게 하며 자신의 이미지와 자기애를 개선할 수 있다
호메로스의 오됫세이아와 같은 이 『영웅의 여정』은 우리 자신의 영웅 신화를 창조하는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국내에 NLP 코칭에 관련된 저작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이 책은 영웅을 갈망하는 일반 독자뿐만 아니라, 전문코치, NLP 실천가 등 조력 전문가들에게 훌륭한 실천적 지침을 제공한다. 더욱이 이 책의 역자는 NLP 마스터로 NLP 코칭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서 용어의 선택이나 책이 담고 있는 심층적 의미를 잘 파악하여 우리말로 옮겼다. 한국코칭수퍼비전아카데미의 호모코치쿠스 시리즈 스무 번째 책인 만큼 그 의미 또한 남다르다는 점에서 이 책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
■ 본문 내용 중에서···
인생을 걱정과 절망의 먹구름 속에서 보내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하늘 위로 호를 그리며 날아가는 인간의 영혼이라는 별로 살아가는 것은 더욱 멋진 일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렇게 하늘 위를 날아갈 수 있으며, 영웅의 여정은 이를 가능하게 하는 비전 모델입니다. (9쪽)
영웅의 여정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떻게 당신이 의미 있는 삶을 살 것인가? 당신의 인생에 던져진 깊은 소명call은 무엇인가? 이 소명에 당신은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22쪽)
따라서 영웅의 여정은 여러분에게 주어진 선물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며, 동시에 여러분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입니다. 여러분의 힘과 온전함은 바로 이 두 개의 에너지 안에 있습니다. 이 두 개의 에너지는 여러분의 애정 관계, 직장생활, 건강 그리고 인간적인 성숙에 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의 선물을 나누며 살아가는 과정이 항상 동시에 진행될 것입니다. (23쪽)
이 여정의 핵심은 여러분의 채널을 막는 것이 무엇이고, 그것이 여러분의 생명력과 삶의 원동력을 어떻게 빼앗아가는지 파악한 다음, 그것들을 놓아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고유의 에너지를 이 세상에서 펼치지 못하게 하는 어둠의 그림자가 무엇인지 발견하고, 그 그림자를 변형transform하는 방법을 알아볼 것입니다. (28쪽)
영혼은 깨어나고, 치유하고, 연결하고, 창조하기를 원합니다. 영혼은 깊은 변화를 열망하는 소명에 의해 깨어납니다. 영혼은 에고의 영광이 아니라, 우리 삶을 위하여, 우리 삶의 명예를 위해서 깨어납니다. (38쪽)
여러 가지 의미에서, 영웅의 여정 최고 절정은 우리가 악마라고 부르는 것과 대면입니다. 당신을 위협하는 사악해 보이는 존재가 여러분의 소명을 필사적으로 방해할 것입니다. (46쪽)
우리가 영웅의 여정에서 핵심 경험, 즉 선물과 상처를 이야기할 때 매우 흥미로운 것이 있습니다. 이 선물과 상처의 주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여러분이 이런 것을 몸으로 깊이 체험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고통을 겪는다는 것은 단지 이성적인 경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몸속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8쪽)
센터링은 여러분이 자신의 소매틱 상태를 통합하고 정렬하는 연습 방법입니다. 여러분이 마음 의 알아차림을 몸으로 집중하고 몸을 통해서 세상에 자신을 여는 프로세스입니다. (64쪽)
다시 진지하게 말씀드리자면, 사람들이 겪는 가장 큰 고통 가운데 하나가 ‘자신이 한 말과 행동이 변화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말과 행동이 본인의 인생에서 원하는 결과를 만들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웅의 여정 임무, 그리고 코칭, 심리치유자의 역할은 무능력 상태를 능력 상태로 변환해주는 것입니다. (85쪽)
센터링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몸과 마음의 통합입니다. 인지적 마음이 소매틱 기반 안에서 통합되는 것입니다. (중략) 근육의 긴장 없이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생성적 의식에서 핵심입니다. 이 능력은 명상, 생성 적 트랜스, 큰 성과를 내는 스포츠 예술(음악, 글쓰기), 애정관계, 비즈니스 등에서 꼭 해야 하는 연습의 기본 요소입니다. 이 연습이 영웅의 여정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118쪽)
스폰서십은 생성적 공간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생성적 공간에서는 그 어떤 것도 안전하고 기술적으로 포용해주기 때문에 새로운 것, 긍정적인 경험 그리고 현실이 피어납니다. 구름을 포용해주는 하늘과 같은 이치입니다. (144쪽)
다른 방식으로 얘기하자면, 우리가 센터링하고 있으면, 어떤 고정 된 틀에 단단하게 묶여 있는 데서 벗어나며, 우리는 자신의 경험과 행동에 더욱 명확하고, 유연하며 동시에 지혜를 갖게 됩니다. 센터링이 주는 장점 가운데 하나는 의식의 안정을 통해 우리가 호기심을 갖고 열려 있게 해줍니다. (191쪽)
세 번째 기본 개념은 여러 개의 장 위에 하나의 장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즉 그 어느 콘텐츠도 모두 넘어서는 메타 장meta-field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생성적 장이라고 부릅니다. 수많은 장 위에 존재하는 이 생성적 장은 하부에 어떤 장이 작동하더라도 모든 장을 수용하고 포괄하는 장입니다. (228쪽)
영웅의 여정과 생성적 나 모델에서 우리는 여러분이 생성적 레벨로 옮겨갈 때 어떻게 다른 차원의 의식을 추가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중요한 방법 가운데 하나가 여러분을 수행하는 자기performance self에서 분리하도록 해주는 관찰하는 자기witnessing self입니다. (282쪽)
영웅의 여정이라는 이 깊은 변혁의 길은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소명을 듣고, 그 소명에 따라 살아가면서 악마를 가디언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실행해야 합니다. 실행은 여러분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 행동입니다. 스포츠, 음악, 사업, 관계를 다루는 일 등의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전문성을 기르는 것처럼 말입니다. (316쪽)
NLP에서는 이것을 2차적 지각 위치라고 부릅니다. 다른 사람이나 개체의 시각에 들어가서 그 사람의 시각으로 보는 것입니다. 수호천사의 장으로 걸어 들어가서 수호천사의 시각에서 당신 자신을 바라보세요. (365쪽)
성공적인 여정을 거치면서, 영웅은 많은 경험을 하는데 그 가운데서도 중요한 것은 감사입니다. 당신은 무엇에 감사합니까? (37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