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스피릿쿠스 2
『정신분석 심리치료의 기본과 실천』
정신분석·지지적 심리치료와의 차이
원제목 :
지은이 : 아가쯔마 소우
옮긴이 : 최영은, 김상복
출판사 : 한국코칭수퍼비전아카데미
1판1쇄 발행 : 2021. 2. 22.
정 가 : 23,000원
판 형 : 152 X 225(신국판)
분 량 : 268쪽
ISBN : 979-11-89736-22-4 93180
■ 지은이 소개
아가쯔마 소우吾妻壮
국제정신분석협회 정회원, 일본 정신분석협회 정회원
上智大学종합인간과학부 교수, 정신분석 프랙티스
東京大学문학부 제3부 독일어 독일문학 전공 졸업
大阪大学의학부 의학과 졸업
미국 Albert Einstein 의과대학 콜롬비아 대학 정신분석 센터,
William Alanson White Institute 유학
저서와 역서: 『관계 정신분석 입문』, 『임상 장면에의 자기 공개와 윤 리」(이상 공저. 岩崎学術出版社), 『정신분석에서 관계성 이론』(誠信書房), 『열린 마음-정신의 윤리를 탐구한다』(Jonathan Lear 외. 공 역, 里文社) 『유아 연구에서 성인의 심리치료: 상호 주관성』(Beatrice Beebe 외, 공역, 岩崎学術出版社), 『관계하는 마음』(Philip M. Bromberg. 공역. 誠信書房)
■ 옮긴이 소개
최영은
The North American Society of Adlerian Psychology(NASAP) 회원
국제 아들러 전문가. Certification of Studies in Adlerian Psychology
일본 사회복지시설, 정신과 병원 근무
현재 일본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School Social Woker로 활동
筑波大学院 환경과학・九州大学院 심리학 졸업
choi_youngeun@yahoo.co.jp
김상복
한국코치협회(KSC_2011), 국제코치연맹(PCC_2012) 회원으로 기업 OWNER, CEO, 임원 코치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코칭수퍼비전아카데미(KCSA), 온라인 코칭 스쿨(ecoachingschool.net), 코칭 및 정신분석 관련 출판사(coachingbook.co.kr)를 운영한다. 한신대학교 정신분석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정신분석 코칭을 연구하며, 정신분석•정신분석심리치료를 훈련 중이다.
저서: 『코칭튠업21』, 『누구나 할 수 있는 코칭 대화모델』, 『첫 고객 첫 세션 어떻게 할 것인가』
역서: 『정신역동과 임원코칭』
코칭, 수퍼비전, 정신분석, 심리치료 관련 번역을 하고 있다(공역 6권).
hellojisan@gmail.com
■ 목차
역자 서문
서론
제1부. 심리치료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제1장. 정신분석적 접근의 다양성
제2장. 정신분석적 접근 이해하기 ① 구조화
제3장. 정신분석적 접근 이해하기 ② 무의식 탐구와 지지적 요소
제4장. 심리치료의 개시
제2부. 정신분석적 평가
제5장. 정신분석적 심리치료를 위한 정신분석적 평가 상담
제6장. 정신분석적 평가의 초점 ① 자아심리학 관점에서
제7장. 정신분석적 평가의 초점 ② 관계성, 발달과정, 기타
제3부. 정신분석적 심리치료의 기본과 방법
제8장. 정신분석적 심리치료의 기본
제9장. 해석 기술
제10장. 정신분석적 심리치료의 다양한 개입
제11장. 프로세스에 대한 개입
참고문헌
저자 후기
색인
저자 및 역자 소개
발간사
■ 책 소개
정신분석과 정신분석 심리치료, 지지적 심리치료는 어떻게 다른가. 이 세 영역 간에는 건널 수 없는 넓은 차이가 있는가? 만약 이 봉우리를 등정하려는 전문가들은 등정 입구가 다른가?
정신분석, 정신분석 심리치료, 지지적 심리치료 중 한 봉우리를 오르더라도 능선타고 옆 봉우리로 넘어 갈 수 있듯이, 각 영역으로 자연스럽게 넘어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이 책은 이런 기본적 질문에 경험에 근거한 답변서이다.
심리치료, 상담, 코칭 등 모든 조력 전문가들은 자신만의 중심 접근법을 갖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영역에서 정신분석적 접근을 추가하고 확대 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지적 심리치료는 정신분석 심리치료와는 화해 할 수 없는 분야인가?
이 책은 이런 의문에 대한 실천적 경험으로 응답하는 책이다.
자기 영역에서 정신분석적 접근을 염두에 두고 있는 전문가 및 초심자들에게 이 책은 좋은 안내서가 된다. 이 책은 세 영역에 대한 구별을 전제로 하지만, 어떻게 병행하거나 전환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골목길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정신적 고통에 대한 약물 처방이외에 대화치료를 병행하려는 의료 분야 종사자들에게 도 좋은 예시가 된다. 사회복지 현장, 코칭 현장, 보호관찰, 피해자 회복과 관련한 분야 등 정신분석 접근을 위한 영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