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코치쿠스 27
『시스템 코칭: 개인을 넘어 가치로』
원제목 : Systemic Coaching
: Delivering Value Beyond the Individual
지은이 : 피터 호킨스, 이브 터너
옮긴이 : 최은주
출판사 : 한국코칭수퍼비전아카데미
1판1쇄 발행 : 2021. 11. 22.
정 가 : 25,000원
판 형 : 152 X 210(신국판)
분 량 : 508쪽
ISBN : 979-11-89736-31-6 (93180)
■ 책 소개
세계적인 코칭 구루이자 학자이기도 한 피터 호킨스와 이브 터너. 두 저자는 21세기 중반으로 치닫는 복잡계 세상에서 코칭도 개인 수준에 머물 것이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모든 생태계로 관심을 확장하라고 설득한다. 이는 곧 시스템적 관점으로 코칭 패러다임을 전환함을 의미한다. 코칭이 단순히 개인이나 조직에 머물지 않고, 그들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과 그 너머의 더 넓은 세계까지도 포용함으로써 생태계 전반에 유익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실증적 근거를 제시한다.
이 책은 개인 코칭, 팀 코칭, 그룹 코칭은 물론 코치의 교육훈련, 가치와 가치 전달 등 전반에 걸쳐 시스템 코칭의 단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며 새롭게 정리했다. 이를 읽는 독자는 리더십과 코칭에 시스템 요인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반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기 코칭을 시스템(기반) 코칭으로 새롭게 진화할 수 있게 안내받을 수 있다. 코칭-관계 안에서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을 코칭의 제3의 주체로 의식하고 활용도 가능하게 된다.
■ 지은이 소개
피터 호킨스Peter Hawkins
피터 호킨스 박사는 리더십과 조직개발뿐만 아니라 시스템 코칭, 팀 코칭 및 코칭 분야의 국제 리더이다. 헨리 경영대학원 리더십 교수이고 리뉴얼 어소시에이트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전문경영인 코칭 및 수퍼바이저협회 명예회장과 임원코칭 아카데미의 명예 회장이다. 리더십과 리더십 개발 분야를 선도하는 컨설턴트이고 연구자이며, 『코칭 문화 만들기』(McGrow Hill, 2012년), 『코칭, 멘토링 및 조직 컨설팅: 수퍼비전 및 개발(Nick Smith, 2013년 제2판, McGrow Hill), 『리더십에 대한 현명한 바보 가이드(O Books, 2006), 『이론과 실제에서의 통합 심리치료』(Judy Ryde Jessica Kingsley 2020), 『전문가를 돕는 수퍼비전』(Supervision in the Helping Professions, 2012년, McGraw Hill) 등 많은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그의 연구는 이 시대의 인간과 생태학적 과제에 직면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인간의 의식 전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브 터너Eve Turner
이브 터너는 수퍼비전, 윤리, 계약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고 이에 관해 글을 쓰면서 공동 저술을 하고 있다. 『코칭 수퍼비전 - 수퍼비전의 중심: 반성 및 자기 관리 작업Working of Coaching Supervision – Working the Heart of Coaching Supervision: Working with Reflection and Self-Care』은 이브의 첫 번째 공동 저서이다. 2016년에는 연구와 저술 활동도 함께 지원하는 코칭, 멘토링 및 컨설팅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세계 수퍼바이저들을 위한 무료 참여형 개인 및 전문개발 네트워크인 ‘글로벌 수퍼바이저 네트워크’를 설립하여 주도하고 있다(www.eve-turner.com/global-supervisors-network). 공인 마스터 코치이자 수퍼바이저인 이브는 EMCC 유럽 상 2회, 2018 수퍼바이저 상 및 2015 코치 상, 2018 수퍼비전 기여 상 등 앳 워크 잡지에서 2회, 2008년 코칭 심리학 부문 BPS 특별 그룹 상 등 많은 상을 받은 바 있다.
■ 옮긴이 소개
로열路悅 최은주
글로벌 조직에서 이십 년 이상 근무했으며 2015년부터 (주)로열코칭www.royalcoaching.co.kr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코치협회 임원과 감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한국코칭학회 상임이사, APACAsia Pacific Alliance of Coaches CR 한국 대표, 프랑스 Empreinte Humaine 파트너 코치이다. 한국코치협회(KSC), 국제코치연맹(PCC), 연세대학교(YCA) 인증 코치이자 한국코치협회와 연세대학교 인증 심사위원이다.
관계 코칭, 조직 활성화 코칭을 기반으로 한 기업 코칭을 하고 있으며, 시스템 코칭과 컴패션 코칭을 기반으로 공익 코칭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에니어그램 전문가이며, 『코칭의 역사(공역, 2015)』를 번역했다. 코칭의 대표적 모델인 GROW 모델을 활용한 GROW 카드(공동, 2018)를 개발했으며, 공익 코칭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코치로서 사회적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변화와 성장을 넘어 가치와 성숙을 지향한다.
www.royalcoaching.co.kr
uniceunice@hanmail.net
■ 목차
저자 서문
역자 서문
감사의 글
제1장. 코칭에 대한 새로운 접근의 필요
제2장. 코칭에서 필요한 점진적 발달
제3장. 시스템 코칭이란 무엇인가?
제4장. 조직 관점에서의 시스템 코칭 개발
제5장. 다중 이해관계자 계약
제6장. 시스템 코칭 프로세스
제7장. 시스템 코칭 방법과 접근법 및 도구
제8장. 생태계를 의식한 코치의 성장을 위한 환경시스템 코칭
제9장. 시스템 그룹 코칭, 시스템 팀 코칭 및 더 넓은 시스템 작업
제10장. 시스템 코칭 수퍼비전
제11장. 시스템 윤리 – 컴패션의 문
제12장. 시스템 코칭 평가 – 개인을 넘어 가치 전달에 대한 평가
제13장. 시스템 코칭 교육훈련
제14장. 종합 및 미래에 대한 대응
제15장. 부록 - 시스템 코칭 사례 연구
참고자료
색인
저자 및 역자 소개
발간사
■ 출판사 서평 및 특징
시스템적 사고와 접근을 통해 코칭의 가치를 확장한다.
시스템적 접근은 코칭 초창기부터 코칭에 뚜렷한 영향을 끼쳐 왔다. 가장 뚜렷한 흐름은 비즈니스 코칭의 주요 부분인 조직개발 과제를 다루며 시스템적 사고가 필요하기에 일찍부터 중요하게 반영되었고, 생물학에 기원을 둔 시스템 이론이 기타 일반 시스템 이론, 사회 기술 시스템 이론으로 발전하면서 사회학, 정신분석 등에 영향을 끼쳐 왔기에 이런 분야를 매개로 새로운 분야로 부각되는 코칭 이론의 발전으로 흘러들어오게 된다. 이제 다시 코칭을 중심에 두고 다양한 갈래로 발전했던 시스템 이론이 코칭에 활용됐기에 왜 시스템 코칭인가는 의문을 제기하기 어려울 만큼 일반화되었다.
사실 1:1 코칭 현장에서도 당연히 시스템적 관점이 필요하다. 코치가 만나는 고객은 당연한 말이지만 시스템 안의 개인이다. 가족체계, 조직체계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개인이다. 조직 밖에서 ‘혼 삶’을 살든 ‘혼 일’을 하든, 국가나 사회, 앞 세대에 기댈 수 없는 ‘각자도생各自圖生’의 삶일지라도 시스템이 작동하는 환경에서 벗어 날 수 없다. 시스템 안에서의 삶이다. 당연히 코치의 시각도 고객과 코칭 자체를 ‘시스템 (환경) 안의 주체’로 보고 ‘시스템 관점’을 하나의 시각으로 설정하고 관계 맺기 마련이다. 피터 호킨스의 이 책은 이런 점을 분명히 하고. 적극적으로 드러낸 책이다. 그는 더 나아가 전 지구적 관점과 우리 미래의 지속 가능성, 기후 위기에 대한 깊은 관심을 코치들에게 촉구해 왔다. 코로나 이전부터 이 같은 태도를 코치가 지녀야 할 의식적 ‘가치’로 분명히 제기하고, 코치 자신은 물론 사회 각층의 리더와 조직의 코칭에 적극적으로 제기할 것을 주문해왔다. 코로나 터널을 지나는 지금 그의 주장은 미래 예측적이고 의미심장하다. 시스템적 사고의 사색적 실천적 귀결로 읽힌다.
이 책은 우리의 초점을 개인 고객에서 더 넓은 생태계로 옮기게 하고, 시스템적 관점을 구축하도록 하며, 가장 가공할 시대에 저기 멀리까지 바라보게 함으로써 균형을 맞추도록 우리를 자극한다. (팜 맥린Pam McLean 박사, 미국 허드슨 코치 연구소 CEO)
세계적인 코칭 구루이자 학자이기도 한 피터 호킨스와 이브 터너. 두 저자는 21세기 중반으로 치닫는 복잡계 세상에서 코칭도 개인 수준에 머물 것이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모든 생태계로 관심을 확장하라고 설득한다. 이는 곧 시스템적 관점으로 코칭 패러다임을 전환함을 의미한다. 코칭이 단순히 개인이나 조직에 머물지 않고, 그들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과 그 너머의 더 넓은 세계까지도 포용함으로써 생태계 전반에 유익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실증적 근거를 제시한다.
미래에 코칭 고객이 직면하게 될 문제는 무엇이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코칭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저자들의 고민이 담겨 있다. 코칭의 잠재력을 온전히 알아차려 미래의 개인과 그들의 팀이나 그들이 속한 조직과 더 다양한 환경시스템을 위해 최대한의 유익함을 창출할 변화가 코치들에게 요구된다.
이 책은 개인 코칭, 팀 코칭, 그룹 코칭은 물론 코치의 교육훈련, 가치와 가치 전달 등 전반에 걸쳐 시스템 코칭의 단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며 새롭게 정리했다. 이를 읽는 독자는 리더십과 코칭에 시스템 요인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반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기 코칭을 시스템(기반) 코칭으로 새롭게 진화할 수 있게 안내받을 수 있다. 코칭-관계 안에서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을 코칭의 제3의 주체로 의식하고 활용도 가능하게 된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아래와 같은 물음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 코칭이 비즈니스와 조직의 파국을 피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가?
2. 코칭은 어떻게 개인 계발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가?
3. 코칭은 어떻게 개인, 팀, 조직 및 조직의 이해관계자에게 입증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가?
4. 개인, 팀, 조직과 이해관계자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코칭을 어떻게 설정하고 계약해야 하는가?
5. 개인, 팀, 조직과 조직의 이해관계자를 코칭해서 얻은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6. 수퍼비전은 시스템 코칭의 질quality과 모든 당사자에게 창출되는 가치 사이에 어떤 차이점을 만들 수 있는가?
7. 미래를 향해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8. 코칭이 어떻게 그토록 급부상하게 됐으며 성공하게 되었는가? 향후 30년 이러한 문제에 부딪힐 때, 급상승하는 코칭 자체를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가?
9. 향후 30년 이러한 문제에 부딪힐 때, 코칭 자체를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가?
10. 전문직으로서 코칭이 직면한 방해 요인은 무엇인가?
■ 본문 내용 중에서···
전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더 많은 외부 및 내부 코치, 책임자, 리더들에게 코칭 기술을 교육해야 할 필요성이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북미와 서유럽에서는 앞으로 필요한 새로운 방식을 지닌 코치보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더 많은 코치를 훈련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35쪽)
코치의 여러 계층적 시스템 단계뿐 아니라 고객 및 조직 등과 공동으로 만들어내는 관계 시스템을 보면서, 코칭과 훈련된 수퍼비전을 통해 코칭을 되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54쪽)
시스템 코칭은 모든 학습과 개발이 유기체나 살아있는 시스템과 그것이 연결된 폭넓은 환경시스템 사이의 관계적인 것임을 인식하는 것이다.
비즈니스 시스템 코칭은 개별 고객과 그들이 속한 팀, 그들이 일하는 조직의 고객, 조직의 이해관계자와 더 확장된 커뮤니티, 조직이 속한 생태계 등 이들 모두를 위한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춘 시스템 코칭이다. (69쪽)
우리는 가끔 한 가지 접근 방식을 고집하거나 더 정형화된 질문만을 고수하거나 계약 비밀을 지켜주지 못하거나 관계 형성 기술이 부족할 수 있는 많은 인증 코치를 발견하면서 놀란다. 코칭의 위험은 본질에서 거의 관찰되지 않고 있으며, 많은 고객은 일반적으로 ‘좋음’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우리가 찾는 귀한 코치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분야의 리더들과 함께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 발전에 막대한 투자를 하는 코치들이고, 다양한 분야의 융통성 있는 수단이나 접근 방식과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고도의 기술을 제공하는 코치이다. (111쪽)
계약은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명확하게 함께 책임 있는 계약 파트너십을 만드는 것이다. 계약은 단계를 거치는 동안에는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수 있지만, 사실상 연락하는 순간부터 계약이 시작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140쪽)
고객을 볼 때, 동료나 부하 직원, 상사 및 전직 상사, 교육 시스템 및 가족, 잠재적인 충성도, 갈등 관계 등 고객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려고 노력하기 바란다. 모든 존재 그 자체를 존중의 눈길로 바라보고, 여러분이 아는 모든 것과 결코 알지 못할 모든 것에서 시작하라. 여러분은 이들의 헤아릴 수 없는 연결 시스템의 한순간 손님일 뿐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150쪽)
코칭은 두 당사자가 함께 탐색을 통해 미지의 끝자리까지 함께 걸어가며, 그 자리에 들어가 보기 전에는 결코 알지 못했던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다. 가끔 해답이 고객이나 코치가 아니라 고객의 삶 속에 내재한 시스템의 다양한 분야를 탐색하는 가운데 얻어지기도 한다. 이를 위해 코치는 고객이 이미 대답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해서는 시간을 최소로 쓰고, 고객이 가져온 문제의 배경을 공유하면서, 개입을 통해 심도 있게 탐색을 확대해야 한다. (183쪽)
시스템 코칭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코칭 대상자가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그들이 속한 더 다양한 시스템에 집중하도록 할 뿐 아니라, 이러한 ‘외부 관점’을 코칭 공간으로 직·간접적으로 가져오게 한다는 것이다. (185쪽)
환경적인 관점은 모든 코칭 세션에 존재한다. 코치로서 우리의 임무는 그것을 표면으로 가져와서 환경적 관점이 더 충분하게 코칭 작업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219쪽)
‘지구의 온도가 3도 올라갈 때 코치들은 모두 어디에 있었는가?’ 이 장의 시작 부분 조 코언 문제로 돌아가보자. 미래의 손자가 30년 또는 40년 뒤에 그 질문을 한다면, 어떻게 대답하고 싶은가? 여러분의 코칭에서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말하고 싶은가? (243쪽)
코칭은 비밀스러운 일대일 관계를 넘어서서 조직과 비즈니스의 더 광범위하고 훨씬 복잡한 부분까지 다루기 때문에, 코칭 시간은 흥미로운 시간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코치가 담대해야 하고, 수퍼바이저가 폭넓게 훈련될 뿐 아니라 경험이 있어야 하며, 커리큘럼을 확대하여 코치를 훈련해야 한다. (276쪽)
윤리적 성숙은 행동의 옳고 그름이나 좋고 더 나음을 결정하는 성찰적이고 합리적이며 정서적이고 직관적인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어떠한 결정을 이행하기 위해 회복탄력성과 용기를 가지는 것이고, (공개적이든 사적이든) 윤리적 결정에 책임지는 것이다. 또 결정을 내리고 살아갈 것이고, 학습을 우리의 도덕적 품성이나 미래의 행동과 연결하여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317쪽)
코칭 수퍼비전에는 ‘정성적 측면’(10장 참조)이 있으며, 모든 코칭 수퍼바이저는 코칭 과정에 대한 개인적 성찰뿐 아니라 코칭과 그로 인해 창출되는 가치를 더 철저하게 진단하고 평가를 독려하고 활성화해야 한다. 이것은 직접적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것이다. (362쪽)
코칭은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발할 필요가 있을 뿐 아니라 코치를 교육하고 훈련하는 방식을 아우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육의 핵심은 코칭이 개인을 뛰어넘어 누구를 코칭하는가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 하고, 코치가 고객에게 초점을 맞출 뿐 아니라 이해관계자에게도 초점을 맞추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어야 한다. (387쪽)
이 책에서는 고객이 아닌 파트너로서 개인 또는 팀과 힘을 모아 함께 일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시스템 코칭이 얼마나 더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모든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마주하면서 이해관계자가 코칭을 통해 배우고 개발하고 단계적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데 집중한다. (397~398쪽)
■ 출판사 정보
한국코칭수퍼비전아카데미
출판등록 2017년 3월 28일 제 2018-0002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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