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코치쿠스 59
『동료 코칭수퍼비전: 성찰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지침』
원제목 : Peer Supervision in Coaching and Mentoring
: A Versatile Guide for Reflective Practice
편 저 : 태미 터너, 미셸 루카스, 캐롤 휘태커
옮긴이 : 김현주, 박정화, 이서우, 정혜선, 허영숙
출판사 : 한국코칭수퍼비전아카데미
1판1쇄 발행 : 2025. 4. 25.
정 가 : 25,000원
판 형 : 152 X 225(신국판)
분 량 : 460쪽
두 께 : 22mm
ISBN : 979-11-89736-90-3 (93180)
■ 책 소개
코치와 멘토의 전문성 개발을 위해 수퍼비전에 대한 요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동료와 함께 성찰적 실천에 참여하는 일은 이런 요구를 충족하는 귀중한 방법이다. 그렇지만 동료 코칭수퍼비전은 공모할 가능성이나 공유된 개발 수준에서 정체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고유한 도전과제이다. 이 책은 동료 코칭수퍼비전에 직접 참여하여 코치와 멘토 공동체를 교육하는 현직 전문 수퍼바이저가 집필했다. 프랙티셔너들이 전문 수퍼비전으로 다양한 개인 및 집단의 성찰적 실천 활동을 개발하고 통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필수 이론과 방법론을 바탕으로, 동료 코칭수퍼비전에서 직면하는 도전과 윤리적 딜레마를 탐구하고, 구체적인 지침과 유용한 기법 및 유용한 템플릿을 제공한다.
이 안내서는 개인 코칭 및 멘토링 프랙티셔너와 공동체, 대학과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동료 학습 그룹의 필수적인 참고 자료이다. 또한 코칭 문화를 발전시키는 전문 수퍼바이저와 조직에도 도움이 된다.
■ 편저자 소개
태미 터너Tammy Turner
호주 시드니Sydney에 거주하며, 국제적으로 리더와 코칭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ICF 호주 전문가 표준 설계의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코칭수퍼비전에 관한 ICF의 글로벌 태스크포스를 이끌었다.
미셸 루카스Michelle Lucas
영국 웨이머스Weymouth에 거주하며, 코칭과 코칭수퍼비전, 조직 내부 코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코칭 협회(AC)의 수퍼비전 교육 책임자이다.
캐롤 휘태커Carol Whitaker
영국 옥스퍼드Oxford에 거주하며, 경영진 및 팀 코칭, 수퍼비전, 멘토링을 전문으로 하며, 옥스퍼드 브룩스 비즈니스 스쿨Oxford Brookes Business School의 선임 부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 옮긴이 소개
김현주
- 김현주코칭센터 대표, 교육학 박사수료, KSC
- 코어리더십센터㈜ 마스터코치
- (사)한국코치협회 인증정책심의단 위원, 팀코칭아카데미(TCA) 트레이너
박정화
- 조직웰빙디자인연구소(OWDI) 대표, 뇌교육학 박사, KSC, PCC, ACTC, CPF
- 숙명여자대학교 인적자원개발대학원 ‘코칭과 퍼실리테이션’ 강사
- (사)한국코치협회 윤리심의단 위원, 팀코칭아카데미(TCA) 트레이너
이서우
- 이서우 상담코칭센터 대표, 심리학 박사, KPC
- 한국코칭학회 상임이사, 대전대학교 심리학과 겸임교수
- (사)한국코치협회 윤리심의단 위원, 팀코칭아카데미(TCA) 트레이너
정혜선
- 위드코칭랩 대표, 교육공학 박사, PCC, KPC, CPF
- TLC 코치 트레이너, CMW(천직창조) 리더
- SuccessFinder(SF) Expert Debriefer, NLP 프랙티셔너
허영숙
- 사단법인 HUB-N 대표, 경제학 박사, KPC
- 전) 미래소비자행동 이사장, CCM 심사위원, NCS 자문위원 등
- 현) 가족친화인증 심사위원, 커리어 코치, SF-Expert 디브리퍼
■ 목차
서문
감사의 글
약어
역자 서문
소개
1장. 동료 수퍼비전 정의하기
2장. 성찰적 실천 이해
3장. 일대일 동료 수퍼비전
4장. 그룹 동료 수퍼비전
5장. 계약서 작성 및 계약 체결의 간소화
6장. 코칭과 멘토링 딜레마 탐색하기
7장. 윤리: 방 안의 코끼리
8장. 잠재적 함정 다루기
9장. 전문 수퍼비전 접근
마치며
권말 부록
색인
저자 및 역자 소개
발간사
■ 출판사 서평 및 특징
지난 회기 자신이 해온 일의 ‘성과’를 정리하고, 다음을 위해 ‘과제’를 정리하는 일은 코치에게 아주 익숙한 행동이다. 피드백feedback이다. ‘성과에서 과제로’가 일반적이라면 수퍼비전은 ‘과제를 위한 성과’로 이 미세한 차이를 중시한다는 입장이다. 먼저 코치는 이 작업을 혼자 할 수 있다. 바로 셀프-코칭수퍼비전이다. 이와 달리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는 것이 흔히 말하는 코칭수퍼비전이다. 그렇다면 동료 코칭수퍼 비전이란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전문가와 전문가 관계인 코치 간에 성찰적 실천을 위해 행하는 ‘수퍼바이저 없는 수퍼비전’이다.
이 책은 전문가와 전문가 관계에서 진행하는 수퍼비전, 즉 동료 코칭 수퍼비전의 모든 것을 빠짐없이 다룬다. 동료 코칭수퍼비전의 정의에서 일대일 동료 수퍼비전, 집단 동료 코칭수퍼비전에 대한 구별, 기존 수퍼비전 모델의 활용, 계약, 윤리, 함정을 포함한다.
동료 수퍼비전은 ①실전 코칭이 주는 도전에 대한 생생함, ②전문가 개인의 성찰에 대한 집중, ③동료 간 연대의 철저성 등이 관건이다. 이런 동료 수퍼비전의 삼각 구도만 구비되면 코칭 실천의 대부분을 감당할 수 있다. 특히 부족部族에서 자유로운 독립 코치들 간의 이런 시도는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다. 코치를 대상으로 한 내부 시장이 강화되는 현실에서는 비즈니스 덫을 피하는 자유로운 공터가 될 수 있다.
코칭-하기와 코치-되기를 향한 여정에서 코치들은 걷는 속도가 각각 다르다. 또 코칭 현장에서 겪는 우여곡절에 어떻게 대처해 왔는가에 따라 훈련을 같이 출발한 코치들이라도 발걸음은 이내 달라진다. 스스로 변화와 성장을 추구하는 코치들에게 새로운 ‘만남’은 곧 변화의 계기나 마디가 된다. 만남을 통해 늘 새 출발을 하며 한걸음씩 나간다. 그러나 이는 반대의 역효과도 있다. 자칫 새로운 관계로 늘 이동하면서 정보와 앎의 조각을 탐하고 전달하는 것으로 배움을 대체할 수 있다. 단물만 빨아먹는 체리 피커cherry picker식 관계나 활동이다. 이를 방지하는 길은 전문가 윤리와 코치의 성찰적 실천의 깊이가 유일하며 수퍼비전-구조가 대안이다.
이 책은 동료 코칭수퍼비전에 관한 최초의 책이라는 점 외에도, 임상 또는 치료 분야에서 내려온 훈련생 모델 이상의 수퍼비전을 상상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우리는 서로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두 명 이상의 동료 프랙티셔너 간의 ‘공동 창작 여정’ 또는 ‘발견의 춤’에서 많은 바를 얻을 수 있음을 안다. 이는 수퍼비전의 가능성을 넓히고 치료 전통이 오히려 이를 배울 수 있는 모델을 제공한다. 이 의미는 새로운 비전의 뼈에는 실질적인 살이 붙어 있다는 데 있다. 책 전체에 실용적인 모델, 팁, 그리고 숙고할 만한 질문들이 가득하다는 점이 그 증거이다
1장에서는 코칭과 멘토링 맥락에서 수퍼비전 정의하기와 전문 수퍼비전과 동료 수퍼비전이 어떻게 다른가를 제시한다. 동료 수퍼비전이 아닌 몇 가지 혼동 사례, 동료 수퍼비전의 이점과 한계 제시, 전문성의 지속적 개발(CPD) 차원에서 동료 수퍼비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게 해준다.
2장은 성찰적 실천에 대한 정의와 각자에게 맞는 방법 설계와 숙련의 길을 탐색하도록 돕는다. 역량, 실천능력, 수용력이라는 숙련된 기술 3C를 통해 어떻게 발전시킬지를 제시한다. 또한 실천에 대한 성찰과 실천 중 성찰의 구분을 통한 성찰적 실천 모델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일대일 동료 수퍼비전을 다룬다. 두 전문가가 상호 지원하는 과정에서 경력과 기대를 공유하고 실습과 피드백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며, 초기 계약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한다. 그런 다음 정기 리뷰를 통해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는 관계 형성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한다.
4장에서는 그룹 동료 수퍼비전이 무엇이며, 어떻게 구성이 되고 어떤 프로세스가 있는지 상세하게 안내한다. 가입부터 탈퇴까지의 가이드라인, 수퍼비전에서 각 참여자의 역할과 책임, 지속적인 학습 및 개발, 계약서 샘플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5장에서는 계약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계약 체결 기술에 대해 논의 다. 계약서는 작업에 대한 합의 조건을 포함하는 문서로, 계약 체결은 동사인 동시에 계약서를 작성하는 데 필요한 기술이기도 하다.
6장에서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동료 수퍼비전에서 논의할 주요 주제들을 탐색할 수 있다. 특히 코칭과 멘토링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 관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며, 가장 적절한 해결 방법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7장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행동할지를 결정하는 개인의 도덕적 원칙인 윤리에 대해 다룬다. 이는 코칭과 멘토링 과정에서도 항상 존재하는 문제로, 흔히 눈치 채고 있지만 말하지는 않는 ‘방 안의 코끼리’ 같은 역할로 표현된다.
8장에서 동료 협업의 장단점을 다룬다. 동료 협업을 통해 깊은 성찰과 사고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제한된 관점과 상호 의존 위험은 단점으로 지적한다. 8장은 동료 간 수퍼비전과 그룹 형태 동료 수퍼비전의 두 회기로 나뉘어 있다. 개별적인 진행에서는 합의, 혼란, 자기 경험 무시, 관계 의존, 과도한 경쟁 등 10가지 함정을 드러내고, 동료들의 그룹 수퍼비전에서는 집단 사고, 경험 차이, 인내심 부족, 권력 역동 등을 살펴본다.
9장에서는 동료 수퍼비전과 전문 수퍼비전이 어떻게 다른지, 전문 수퍼비전이 왜 중요한지와 두 가지 모두를 활용할 땐 언제인지 안내하고 있다. 동료 수퍼비전과 전문 수퍼비전의 차이를 규범적 기능, 형성적 기능, 회복적 기능으로 구별하여 설명하고 있어서 코칭 실천에서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교육 프로그램과 동료 학습 그룹을 위한 자료로 추천한다. 우리의 목표는 전문 수퍼바이저들이 이 책을 자신의 수퍼바이지들에게 추천하여 수퍼바이지들의 동료 코칭수퍼비전을 강화하고, 이들의 인식을 높이고, 전문 수퍼비전이 이들의 업무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더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또한, 코칭 문화를 만들고자 하거나 지원하고자 하는 조직을 위한 지침서 역할도 한다.
동료 수퍼비전은 일대일 수퍼비전과는 다른 역동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학습의 장이다. 같은 시선을 가진 동료들이 서로 다른 관점에서 내 코칭을 바라봐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다. 동료 수퍼비전을 경험하면서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고, 나와는 다른 의견을 들으며 긍정적 자극을 받게 된다. 또한 동료의 사례를 통해 새로운 코칭 세계를 경험하고 학습하게 된다. 이러한 동료 수퍼비전이 더욱 활성화되고, 코칭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도전 과제들을 함께 헤쳐 나가는 날개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 본문 내용 중에서···
세 저자의 공통된 믿음은 코칭과 멘토링 수퍼비전이 우리의 성찰적 실천을 향상시켜 프랙티셔너의 역량competency, 실천능력capability, 수용력capacity을 증가시킨다는 데 있다. (27쪽)
‘동료들과 함께 일하기’는 맹점blind spots, 공모collusion, 공통의 발달 수준common developmental level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 등 특별한 도전과제를 지닌다. 또한, 고객의 보호보다 프랙티셔너의 발달 요구를 우선시할 수 있다. 교육 또는 훈련 환경에서는 학생들이 코칭 기술 학습과 동료 수퍼비전을 모두 다루어야 하므로 특히 어려울 수 있다. (30쪽)
우리의 정의에 따르면, 동료 수퍼비전 관계의 호혜적 특성이 건설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는 동료 수퍼비전의 질quality은 개인의 엄격함rigor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목적은 프랙티셔너에게 전문 수퍼비전을 제공하는 포괄적 교육을 제공하거나 전문 수퍼비전 교육을 대체하기 위함이 아니다. 또한 무료 CPD 선택사항으로서 동료 및 전문 수퍼비전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우리의 희망은 코칭수퍼비전에 대한 깊은 기초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동료로서 효과적이고 엄격하게 일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데 있다. (66쪽)
“함께 연습을 되돌아보고 동료들이 취약성을 공유하고 동등한 수준으로 서로를 지원한다.”라는 점을 감안할 때(1장), 동료 수퍼비전은 잠재적으로 이 3C를 모두 개발하고 성찰적 실천을 향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동료 수퍼비전의 상호적이고 경험적인 특성 때문에, 적합한 사람을 찾고, 시간 투자로 무엇을 얻고 싶은지 명확히 하는 바도 중요하다. 개인 또는 그룹 포럼이 성찰을 위한 더 나은 학습 환경인가의 결정은 다음 단계이다. (79쪽)
이 책에서는 동료 수퍼바이저로 정식 훈련을 받지 않은 두 프랙티셔너가 맺는 관계를 일대일 동료 수퍼비전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각자의 사고를 자극하는 방식으로 함께 작업을 탐색함으로써 자신의 발전은 물론 고객과 더 넓은 시스템에 도움이 되도록 진행한다. (107쪽)
동료 수퍼비전 포럼에 서서히 퍼질 수 있는 ‘함정’이나 ‘게임’, 그룹 역동에 주의해야 한다. 경험이 더 많은 구성원이나 목소리가 큰 개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면 동료 수퍼비전 그룹이 멘토링 공간으로 전락하고 성장이 제한될 수 있다. 이는 동료들이 정기적으로 긴밀하게 협력하는 조직이나 서로 다른 수준의 코칭 경험을 가진 그룹에서는 특히 까다로울 수 있다. (182쪽)
정의: 계약 체결contracting이란 관계의 경계를 합의하는 과정으로, 관계를 수립하고 유지하는 대화이다. 계약 체결은 관계 초기에 상호 기대 와 의무를 명확히 하는 ‘계약’을 설정하기 위해 중요하다. 또한 관계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중요한 기술로, 모든 당사자가 상황이 불분명하거나 어려워질 때 이슈를 제기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209쪽)
다음에 제시되는 상황들은 실제 코칭과 멘토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딜레마를 다룬다. 각 상황은 각각 하나의 카드로 제작되었다(Whitaker & Lucas, 2014). 이해를 돕기 위해 상황은 서로 다른 윤리적 문제를 네 가지 범주로 분류하여 구성했다. 네 가지 범주는 기밀 유지confidentiality, 경계 설정boundaries, 이해 상충conflicts of interest, 이중 관계dual relationships이다. (238쪽)
우리는 ‘판단하지 마라’라는 교육을 받아 왔기에, 실제로는 코칭 현장에 프랙티셔너의 윤리(코끼리)가 늘 함께 있는데도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어떤 딜레마를 맞닥뜨려서 우리의 판단, 편향, 선호도, 또는 감정적 반응이 일어날 때에야 비로소 이 코끼리가 늘 거기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판단을 배제하는 것이 중요하듯, 우리가 어떤 판단을 하고 있는지 자각하고 인정하는 것 또한 똑같이 중요하다. 우리는 항상 그 판단들과 함께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판단을 인식해 보는 과정은, 내 윤리 중 어느 부분이 더 깊은 성찰이 필요한지를 알려주는 단서가 되기도 한다. (297쪽)
동료 수퍼비전 관계를 설정setting할 때 스스로에게 던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질문 가운데 하나는 다음과 같다. “Q.왜 나는 저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어지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다양한 답변이 있을 수 있고, 그 답변은 각각 다른 형태의 위험을 함축한다. [표 8.1]에서는 이 장에서 다룰 ‘동료와 함께 일하려는 동기’와 ‘그에 따른 잠재적 함정’을 정리했다. (326쪽)
■ 출판사 정보
한국코칭수퍼비전아카데미
출판등록: 2017년 3월 28일 제2018-000274호
주소: 서울시 마포구 포은로 8길 8, 1005호
편집: hellojisan@gmail.com
영업관리/도서주문 코칭북스
전화 050-7791-2333
이메일 jyg9921@naver.com